[Pick] 이란 축구선수 '사형 위기'…"반정부 시위 동참해서"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축구 선수에게 사형을 선고해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13일(한국시간)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이란 프로축구 선수 출신 아미르 나스르-아자다니가 이란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며 "우리는 아미르를 연대하고, 그의 처벌을
- SBS
- 2022-12-13 17: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