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렘브란트 작품, 101년 만에 위작 오명 벗었다
렘브란트의 위작으로 여겨졌던 작품이 101년 만에 진품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현지시간 3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 외신은 네덜란드 헤이그의 브레디우스 미술관 창고에 보관돼 있던 유화 '십자가에 달리는 예수(Raising Jesus on the Cross)'가 101년 만에 위작 오명을 벗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그림은 브레디우스 미술관 창시자인 미술사학자
- SBS
- 2022-11-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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