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동성 연인의 극단적 선택…그들이 세상에 남긴 사진 한 장
사회적 편견을 버티지 못한 아르메니아의 동성 연인이 입맞춤하는 사진 만을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성소수자 단체 '핑크 아르메니아'는 수도 예레반에 위치 한 다리에서 동성 연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평소 가정과 사회로부터 이들의 관계를 인정을 받지 못
- SBS
- 2022-10-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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