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바다에서 '수영복 미사' 집전한 신부님…"모독할 뜻 없었다"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더위를 피해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미사를 지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평평한 튜브를 제단으로 삼고 미사를 집전한 한 신부가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밀라노 대교구의 마티아 베르나스코니(Mattia Bernasconi, 36) 신부는 이탈리아 남부 항구도시 크로토네
- SBS
- 2022-07-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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