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머리 두 번 감으면 과태료 70만 원"…이탈리아의 가뭄 대책
▲ 가뭄으로 바닥 드러낸 이탈리아 하천의 모습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급기야 고객의 머리를 두 번 감기는 미용사에 과태료를 물리는 지침까지 등장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인근의 카스테나소(Castenaso) 시 당국은 폭염이 지속되며 가뭄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미용실과 이발
- SBS
- 2022-06-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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