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울었으니까 돈 더 내"…'눈물값' 받은 미국 의사
미국에서 한 의사가 진료 중 눈물을 흘린 환자에게 추가 비용을 청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에 사는 40만 뷰티 유튜버 카밀 존슨(25)은 이날 SNS를 통해 자신의 여동생이 과잉 진료를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존슨은 "희귀병에 걸린 동생이 의사에게 진료를 받다가 좌절감과 무력감에 눈물을 흘렸는
- SBS
- 2022-05-22 07: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