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전반전 끝나자 오토바이 타고 배달…'투잡' 축구선수의 사연
페루의 한 축구선수가 경기 하프타임 때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선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페루 리마에서는 축구팀 라스아길라스 산타아나와 아틀레티코 토리노의 페루컵 대회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를 취재하던 페드로 기렌 기자는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 때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
- SBS
- 2022-05-0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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