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불륜 들키지 않으려고"…영국 고위 공무원이 건넨 '잔혹한 주스'
영국의 한 고위 공무원이 아내에게 불륜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임신한 상대 여성에게 낙태약을 섞은 음료를 권유한 사실이 드러나 영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6일 가디언 등 언론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 소속 공무원인 대런 버크(43)가 임신 중인 불륜 상대 여성이 먹을 수 있는 오렌지주스에 약을 타서 유산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
- SBS
- 2022-04-27 17: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