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지하철역서 한 달째 노숙…지친 우크라 아이들 활짝 웃게 한 정체
러시아군의 포격을 피해 지하철역에서 생활하는 우크라이나 아이들이 슈퍼히어로를 만나 모처럼 활짝 웃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후 대피소로 변한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지하철역에 최근 슈퍼히어로가 등장했습니다. 스파이더맨과 배트맨, 분홍 토끼로 분장한 남성 3명은 한 달 넘는 대피 생활로 지친 아이들을 응원
- SBS
- 2022-03-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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