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운석보다 희귀"…녹슨 개집이 '5천만 원'에 팔린 이유
녹슬고 구멍 난 개집이 경매에서 4만 4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천 3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3년 전 운석이 이 개집 위로 떨어졌는데, "운석보다 운석 맞은 물건이 더 희귀하다"며 운석보다 비싼 값에 낙찰된 겁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운석 맞은 개집'이 새 주인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주의 로
- SBS
- 2022-02-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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