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2,400km' 종단한 가출 고양이…7년 만에 주인 품으로
미국에서 7년 전 가출한 반려묘가 극적으로 주인과 상봉했습니다. 해당 반려묘는 무려 2,400km를 종단했지만, 몸에 심어진 마이크로칩 덕분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0일 AP통신 등 외신들은 미국 동부 메인주 체스터빌 마을에 사는 데니스 칠리 가족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데니스 가족과 함께 살던 반려묘 애쉬스는 지난 2015년 돌연 집
- SBS
- 2022-02-1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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