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스트레스 풀려고" 수술 중 환자 장기에 이니셜 새긴 의사
영국에서 한 의사가 간 이식수술 중 환자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사실이 발각돼 의사 자격을 잃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영국 B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종합의료심의회(GMC) 산하 법정기구 의사조사위원회(MPTS)는 지난 10일 57살 영국인 외과의사 사이먼 브램홀의 의사 면허를 박탈했습니다. 브램홀은 2013년 잉글랜드 버밍엄에 위치한
- SBS
- 2022-01-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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