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도둑인 줄 알고'…16살 딸에 총 겨눠 숨지게 한 아빠
미국에서 한 아버지가 16살 딸을 도둑으로 착각해 총을 겨눠 숨지게 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0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사는 16살 제네이 헤어스턴 양은 29일 새벽 4시 30분쯤 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다 아버지가 쏜 총에 맞았습니다. 총격 직후 헤어스턴 양의 어머니는 쓰러진 사람이 딸인 것을 확인하고 즉
- SBS
- 2022-01-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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