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넉 달간 보살펴줘" 母 유언에 시신 '얼음'으로 보존한 남성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사는 한 50대 남성이 모친의 시신을 두 달간 얼음으로 보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CNN 인도네시아 등 외신들은 발리섬 불렝레군에 사는 푸투 수기아르타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푸투 씨는 하루에 한 번 얼음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약 두 달 간 집에서 나오
- SBS
- 2022-0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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