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치매 노인 멀쩡한 다리 절단한 의사…벌금 360만 원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한 의사가 실수로 환자의 멀쩡한 다리를 절단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환자는 두 다리를 모두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1일 BBC 등 외신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법원은 외과 의사가 중대한 과실을 범했다고 판결해 2천700유로(한화 약 36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5월, 오스
- SBS
- 2021-12-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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