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폭설'로 술집에 며칠을 갇힌 손님들, 집에 안 간단 이유
영국에서 유례 없는 폭설로 술집에 갇힌 손님들이 함께 밤을 보내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영국 요크셔 데일스에 있는 술집 겸 여관 '탄힐인'을 찾은 손님 60여 명이 폭설 때문에 며칠 동안 갇혀 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 손님들은 지난달 26일 밴드 공연을 보기 위해 해발 528m에
- SBS
- 2021-12-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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