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암 투병 반려견의 '마지막 소원'…9월에 눈밭 만든 사연
암 투병으로 생의 마지막을 앞둔 반려견을 위해 겨울을 앞당긴 주인의 이야기가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반려견의 '마지막 소원'을 위해 집 앞마당에 눈밭을 만든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마리안나 윌슨과 엘리 솔츠가버 부부는 반려견 '매기'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 SBS
- 2021-10-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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