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샤워기 온도 높여 3살 아이 숨지게 한 日 남성…"놀이였다"
일본에서 한 남성이 3살 아이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전신 화상으로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 아사히 신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사카에 사는 23살 마쓰하라 다쿠미는 동거하던 여성의 3살 아들 니무라 아리토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이날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마쓰하라는 지난달 31일 오사카 세츠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 SBS
- 2021-09-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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