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총알 송구'에 얼굴 맞고 쓰러진 심판…출혈에도 끝까지 경기
미국 프로야구 심판이 선수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은 뒤에도 끝까지 경기를 마무리하는 '프로 정신'을 보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뉴욕주 시티필드에서는 2021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찔한 상황은 홈팀 메츠가 0-1로 지고 있던 2회말에 벌어졌습니다. 메츠의 선두타자 케빈 필러는 상대 투수 애덤
- SBS
- 2021-09-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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