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다친 건 오른쪽인데'…의사 실수로 멀쩡한 발 수술한 축구선수
의사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생이 바뀐 독일 축구선수 얀 엥겔스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독일 6부리그 SG 99 안데르나흐에서 뛰는 엥겔스가 과거 불행한 의료사고를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엥겔스는 2015년 독일 17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되고, 명문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어 레버쿠젠의 관심을
- SBS
- 2021-08-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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