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유방암 사투 이겨내고 약혼했는데…뺑소니로 숨진 美 20대
암을 용기 있게 이겨내는 모습으로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미국 20대 여성이 최근 뺑소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이번 달 초 시카고 도심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즉사한 피해자가 유방암 완치자인 27살 소피 앨런 씨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유방암 판
- SBS
- 2021-08-25 17: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