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야옹" 소리로 '21m' 골짜기 추락한 주인 위치 알린 고양이
울음소리로 조난된 80대 주인의 위험을 알려 목숨을 구한 고양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영국 콘월주 보드민에서 실종됐다가 구조된 83세 노인과 그의 고양이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보드민 경찰은 지난 14일 83세 노인이 실종됐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색대는 노인이 살던 동네와 인근
- SBS
- 2021-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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