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주택가 덮친 '야생동물'…소형견이 10살 주인 지켰다
동네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10살 소녀가 난데없는 습격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캐나다시티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토론토 스카버러에 사는 10살 릴리는 반려견인 요크셔테리어 '메이시'와 산책을 하던 중 뒤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무심코 뒤를 돌아본 릴리는 멀찍이서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야생동물을 발견했습니다. 북아메리카 일대에 서식하는
- SBS
- 2021-07-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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