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찰칵'과 동시에 '번쩍'…벼락 맞고도 생존한 英 삼남매
폭풍우 속 기념사진을 남기려다 죽을 고비를 기적처럼 넘긴 영국 삼남매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BBC 등 외신들은 영국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날 잡슨 삼남매가 겪은 아찔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지난 12일 런던에는 한 시간 동안 한달 치의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져 한때 교통이 마비되고 주택이 침수되는
- SBS
- 2021-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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