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저희 다 때려치워요!" 간판에 써 붙인 버거킹 직원들, 왜?
미국 패스트푸드 매장 직원들이 단체로 일을 그만두면서 내건 '팻말'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위치한 버거킹 매장 입구에 "저희 모두 그만둡니다"라는 독특한 글이 나붙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장 간판에는 직원들의 '깜짝 선언'과 더불어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라는 짤막한 사과글도 적혔습
- SBS
- 2021-07-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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