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부엌 화재 눈치챈 네 살배기…야무진 대처로 '영웅' 등극
화재를 가장 먼저 발견한 어린 소녀가 현명한 대처로 가족들과 집을 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사는 4살 아멜리아가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하는 모습이 실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혼자 거실에 있었던 아멜리아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겨울왕국'의 OST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 SBS
- 2021-07-0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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