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 폰 훔쳤지" 흑인 청소년에 누명 씌웠는데…차량서 발견
아버지와 함께 호텔 로비에 서 있던 흑인 청소년에게 다짜고짜 도둑 누명을 씌운 미국 여성이 혐오 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뉴욕 소호의 한 호텔에서 처음 본 청소년을 모욕하고 발을 걸어 넘어뜨린 혐의로 22살 미야 폰세토의 첫 공판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2020년 12월 당시 해당 호텔에서 숙박했던
- SBS
- 2021-07-01 14: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