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잿더미 된 결혼생활…재산 분할 예정 집 불태운 英 남편
영국의 70대 남성이 이혼을 앞두고 재산 분할 예정인 집을 불태워 법정에 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영국 지역 매체 데본 라이브 등 외신들은 75살 존 맥커리 씨가 잉글랜드 데번주 엑서터의 거주지에 직접 방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작년 6월 20일 이혼을 앞둔 맥커리 부부의 집은 55만 파운드(약 8억 6천만 원)에 팔리고, 그 금액을 두 사람이 나누어
- SBS
- 2021-06-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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