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같은 사람이라고?'…수사관도 속인 절도범의 '변장술'
기상천외한 범행 수법으로 경찰 수사망을 피해가던 미국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지난해 중순부터 최근까지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일대에서 30여 차례 빈집털이 범죄를 저질러온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수사에 돌입한 후 30살 로킴 프로웰을 유력 용의자로 의심하면서도, CCTV 속 진범의
- SBS
- 2021-05-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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