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주인 없는 새 '풍덩'…30분 분투 끝 '친구' 살린 반려견
반려견 한 마리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벌어진 돌발 사고에 멋지게 대처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영국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부부 바이런 씨와 멜리사 씨는 최근 외출하고 돌아온 뒤 반려견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강아지 세 마리를 키우는 부부의 눈에 들어온 건 그중 몸집이 가장 작은 '처
- SBS
- 2021-04-20 09: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