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짜증 나는 아시안들"…영수증에 적고 낄낄댄 호주 식당
호주의 한 식당 직원과 사장이 아시아계 손님을 받은 뒤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주고받은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하는 셰이 헤이스턴 씨는 최근 SNS에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헤이스턴 씨가 공유한 건 지난 2일 그의 식당에서 '치킨
- SBS
- 2021-04-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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