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인생은 불공평해"…쌓인 눈 치우다 '현타'온 13살
삽으로 눈을 치우던 10대가 뜻하지 않게 '인생 교훈'을 얻은 사연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미국 ABC 등 외신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노블스빌에 사는 13살 잭이 최근 집 앞에서 제설 작업을 하던 중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지난 2월 인디애나주에는 기록적인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불어왔습니다. 적설량이 무려 25cm에 달해
- SBS
- 2021-03-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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