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하루에 백신 2번 맞은 美 91세…"다시는 이런 일 없길"
한 미국 남성이 접종기관 착오로 하루에 두 차례나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9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은 91세 빅터 스미스 씨가 4시간 간격으로 백신을 잇달아 접종받고 부작용을 보인 뒤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미스 씨는 1월 22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한 달여가 지난 2월 25일엔
- SBS
- 2021-03-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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