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온라인 미사 방해한 '빌런'…사제 미소 짓게 한 정체
엄숙한 성당 미사 도중 '도둑질'에 나선 깜찍한 범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영국 로이터 등 외신들은 잉글랜드 캔터베리 대성당의 온라인 미사에 호기심 많은 방해꾼이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캔터베리 대성당의 주임 사제 로버트 윌리스 씨는 영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해 3월부터 매일 아침 온라인 미사를 진행해왔습니다.
- SBS
- 2021-02-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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