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도움 필요하니?"…11살 학대 아동 살린 종업원 기지
미국에서 학대받던 11살 아이가 식당 종업원의 기지 덕분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6일, 미국 ABC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식당 종업원 플라베인 카르발료 씨는 새해 첫날 수상한 부부를 손님으로 맞았습니다. 카르발료 씨는 두 아이와 함께 식당을 찾은 부부에게서 식사 주문을 받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습니다. 부부가 자신들과
- SBS
- 2021-01-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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