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4살 소녀 소원 담은 풍선…1,040km 날아가 '산타'에게로
미국 네 살배기 쌍둥이 자매가 빌었던 크리스마스 소원이 실제로 이뤄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앨빈 뱀버그 씨가 그랜드 케인 산길을 걷던 중 눈에 띄는 물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뱀버그 씨가 수풀 사이에서 찾아낸 건 커다란 별 모양 풍선이었습니다. 풍선에 매달린 줄에는 노란색 쪽지까지 달
- SBS
- 2021-0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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