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춥고 배고플지언정"…양심 지킨 노숙인에 쏟아진 행운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양심을 지킨 노숙인이 생애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5년째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57살 션 커리 씨가 최근 겪은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커리 씨는 공사장 인부 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왔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일거리가 끊기면서 형편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폐렴으로 입
- SBS
- 2021-01-07 13: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