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소방관도 주춤한 불길…보호소 동물들 살린 '영웅'의 정체
대형 화재가 난 동물 보호소 안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영웅'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최근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 동물 보호소에서 큰불이 났지만, 안에 있던 동물들이 한 마리도 빠짐없이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8일 애틀랜타 사우스사이드 동물 보호소에서는 직원용 부엌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지는
- SBS
- 2020-12-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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