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3년 단골에게 '신장 기증'…푸드트럭 사장의 통 큰 선행
캐나다 푸드트럭 사장이 단골에게 흔쾌히 신장을 기부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캐나다 CTV 뉴스 등 외신들은 아보츠포드에서 핫도그를 파는 앤드루 화이트 씨가 손님 팀 히스콕 씨에게 '통 큰' 호의를 베푼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히스콕 씨는 약 3년 동안 화이트 씨의 푸드트럭을 찾은 단골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초 화이트 씨는 단골
- SBS
- 2020-12-2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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