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편지는 양동이에"…코로나 환자 '부탁'받은 우체부의 대처
자신이 담당하는 구역에 코로나19 환자가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편 집배원의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혼자 아들 2명을 키우는 리제트 씨가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겪은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달 초 리제트 씨는 아들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
- SBS
- 2020-12-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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