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순도 100% 소똥 2만 원"…지갑 열게 한 훈훈한 이유
호주에서 넘쳐나는 소똥을 정성껏 포장해 판매하는 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모금에 타격을 입은 호주 자선단체 '브레인웨이브'가 뜬금없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레인웨이브는 뇌종양을 앓는 6살 아들을 둔 조세핀 니콜스 씨가 지난 1994년 설립한 단체입니다.
- SBS
- 2020-12-22 13:3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