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폭설에 차량째 실종…1.2m 눈밭에 10시간 갇힌 운전자
미국 뉴욕에서 차량 고장을 신고한 운전자가 폭설에 완전히 묻혀버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눈길 위에서 차가 멈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10시간 넘도록 신고 차량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대에 신고 전화가 걸려온 건 악천후가 뉴욕을 덮쳤던 지난 16일 저녁이었습니다. 신고자는 도로
- SBS
- 2020-12-21 17:5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