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도시락에 선명한 '잇자국'…'한 입만' 뺏어 먹은 범인은?
아내가 정성스럽게 싸 준 도시락에서 누군가가 몰래 베어먹은 흔적을 발견한 남성이 도리어 '행복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 포스트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에 사는 하웰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아내 트레이시 씨와 남편 클리퍼드 씨는 결혼 41주년을 앞둔 지금도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잉꼬부부입니다. 특히 트레이
- SBS
- 2020-12-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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