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5년 만에 도착한 느림보 편지…되려 '감사의 눈물' 흘린 이유
2015년에 발송된 편지를 최근에서야 받아본 미국 여성이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힌 이유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에 거주하는 카트리나 존스 씨가 배송 지연으로 인해 5년 늦은 생일 축하를 받게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존스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집 우편함 속에서 눈에 띄는 편지 한
- SBS
- 2020-12-15 1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