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낙서'에 모인 2천만 원…장난이 쏘아 올린 훈훈한 '선행'
영국 누리꾼이 A4용지에 그린 '낙서'에 사람들이 앞다퉈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 사는 직장인 필 씨의 남다른 동물 그림이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은 최근 필 씨가 어린 아들과 함께 시작한 '색칠 놀이'을 하던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색연필을 갖고 노는 아들 옆
- SBS
- 2020-10-22 14: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