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붙은 샴쌍둥이 자매, 분리 수술 성공으로 무사 귀국
성공적인 분리 수술을 받은 비비 자매 - BBC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두개골이 서로 붙은 채 태어난 파키스탄의 샴쌍둥이 자매가 지난해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분리 수술을 받은 후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1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쌍둥이 자매 사파와 마르와 비비는 지난해 2월 런던에 있는 그레이트올몬드스트리트 병원에서 세 차례에 걸쳐
- 뉴스1
- 2020-10-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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