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산불 피해 동물 돕는다…호주판 '소방관 달력'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소방관 달력'이 2021 달력 수익금을 호주 산불로 다친 동물들을 치료하는 데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소방청은 1993년부터 자국 현직 소방관들의 사진으로 구성된 달력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화상 치료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약 30년간 지금까지 모인 달력 수익금만 320만 호주달러,
- SBS
- 2020-10-17 10: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