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헌옷수거함 속 '야옹' 소리…'동물 박사'도 속인 정체
긴박한 유기 동물 구조 작전이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을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영국 런던에 사는 '동물 박사' 앨런 맥엘리곳 씨가 겪은 해프닝을 소개했습니다. 지난 4일 낡은 옷과 신발을 한 아름 안고 헌 옷 수거함을 찾은 맥엘리곳 씨는 옷가지를 하나씩 집어넣다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굳게 잠긴 수거함 속에서 희미
- SBS
- 2020-10-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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