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람 반응 즐기는 '욕쟁이 앵무새'…"어린이 걱정돼 격리"
영국 앵무새 다섯 마리가 '매운맛 입담'으로 동물원 관리인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링컨셔 야생동물 공원에 사는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다섯 마리가 못된 말버릇 때문에 동물원에서 격리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8월 링컨셔 야생동물 공원 측은 앵무새 에릭, 제이드, 엘시, 타이슨 그리고 빌리를 각각 다
- SBS
- 2020-10-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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