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체육관 반려묘 클라스…'넘사벽' 암벽 등반 실력 눈길
서당 개 3년이면 풍년을 읊듯, 체육관으로 입양된 고양이가 놀라운 암벽등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일본 오키나와의 볼더링 체육관 '볼바카'에 사는 '라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볼더링은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류로, 로프와 보조 장비 없이 팔과 다리로만 인공 암벽을 오르는 운동입니다
- SBS
- 2020-09-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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